자영업자 이자환급 (최대300만원, 계산방법)

자영업자들이 은행에 낸 이자의 일부를 다음주 부터 돌려준다고 합니다.

 

4%넘는 금리로 돈을 빌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188만명이 대상으로, 한 사람이 돌려받을 평균 환급액은 80만원 정도고, 최대는 300만원까지 돌려받는다고 합니다. 자세히 알아봅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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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업자 이자환급 최대300만원

 

 

 

자영업자 이자환급은 2억원 한도 내에서 금리 4% 초과분에 대해 1년치 납부 액 중 90%까지 돌려준다고 합니다.

 

최대 300만원까지 금액은 제한되어 있으며, 은행별로 자율적으로 기준을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18개 참여 은행 리스트

 

국민, 신한, 하나, 우리, 기업, 농협, SC 제일, 시티, 카카오, 토스, 케이, 대구, 광주, 전북, 부산, 수협, 경남, 제주, 산업은행 입니다.

 

은행별로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KB국민 등 5개 은행 중에서

 

- 국민은행은 1년치 낸 금액에 최대한도치만큼 전산작업을 거쳐서 3월까지 환급할 계획

- 신한은행은 해당 인원을 선정하여 고객에게 안내하고 3월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.

- 우리은행은 2월 초에 시작해 3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.

- 하나은행은 3월 내에 금액을 직접 입금하는 방식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.

 

 

 

자영업자 이자환급 계산방법

 

환급 금액:

• 빌린돈 2억 원 한도
• 연 4% 초과분 이자 납부액의 90% 지급
• 최대 300만 원 한도 지원 (1인당 평균 85만 원 선)

Q1. 빌린돈 3억, 금리 6%인 경우:
빌린돈은 2억 원 한도이기 때문에,

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지원이므로 자영업자 이자 지원은 3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Q2. 빌린돈 1억, 금리 6%인 경우:

180만 원 캐시백을 받게 됩니다.

 

 

 

 

신청방법은 별도로 방법이 있는것은 아니고, 신청할 필요도 없습니다. 자동으로 캐쉬백이 된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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